매킨토시와 공존하는 윈도.
행동 2006/12/14 16:35
내가 특별히 윈도를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좀 싫어하긴 한다. 바보같은 운영체제.) 윈도는 웬만하면 아예 안쓰려고 한다. (물론 회사에서는 어쩔 수 없이 쓰고는 있다.) 사실 윈도가 가끔필요할때가 있긴 있는데, 요즘은 사실 그런 상황자체를 계속 피하다보니 그런 횟수가 줄어들었고, 그나마 불가피할땐 참았다가 회사에서 처리한다.
예전에 윈도를 많이 필요로 할때는 connectix (이던가? 회사이름이..)의 virtual PC라는 에뮬레이팅 프로그램을 썼었는데(Microsoft가 꿀꺽 해버렸다. 나쁜넘들.) PowerPC기반의 매킨토시에선 정말 죽음의 속도를 보여줬었다.
그런데 최근데 엄청난 놈이 나와버렸다. 안타깝게도 나는 아직 PowerPC기반 매킨토시 G5이지만, 모두들 애플이 매킨토시를 인텔(x86기반)cpu를 사용하게끔 플랫폼을 갈아치운 사실을 알고계실테지. 그 인텔맥에서만 돌아가는 Parallels라는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사실 나온지 좀 되었다. 한 6개월정도?) 같은 x86플랫폼에서 에뮬레이팅을 하다보니 속도도 빠르고 안정성도 좀 있고, 다양한 기능에 아주 쓸만하게 나왔다.
자세한건 여기를 참조. http://peterent.com/ENTClic/198 ENTClic@blog 이다.
그리고 parallels의 홈페이지는 여기. http://www.parallels.com/en/products/desktop/
아, 윈도가 지금에와서는 나에게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만, 그래도..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물론, 내가 매킨토시를 intel CPU를 쓰는놈으로 갈아치웠을때만 가능한 일이지. 어쩌면 그래서 더 써보고 싶은지도.
'매킨토시와 공존하는 윈도'라.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이제는 매킨토시 유저들 사이에서 어느새 자연스러운것이 되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