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요.
흔적 2006/01/06 00:00제가 지금까지 당신에게 해준것은 너무 초라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제게 너무 많이 주셨어요.
감당할수조차 없는 그 사랑을 저는 정말 영원히 알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만은 정말 포기하기 아까워요. 만약 제가 제 뜻을 굽히지 않는다면, 당신은 분명 힘들어하실거에요.
그래서 많이 고민되요. 그리고 모르겠어요.
제가 잘못되었다는것도 알고, 당신이 옳다는것도 알아요. 하지만... 정말 포기하기 아까워요.
정말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당신의 뜻이 끝까지 그러하다면...
